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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2-23
절기상 우수가 지나면서 농촌에서는
벌써 한 해 농사준비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저수지에 물이 충분히 차
우선 봄철 물 걱정은 덜었지만, 이상기후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돌발병해충이 걱정입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VCR▶
원주에 있는 한 저수지.
눈과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서
물이 찰랑찰랑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위는 주변 수목 경계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만수위입니다.
(S/U)현재 도내 농업용저수지의 저수율은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8%가량
많은 것으로, 올 봄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겨울철 강수량이 적어 겨울 가뭄이 우려됐지만,
지난 가을 지나간 태풍 등의 영향으로
충분한 수량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기상청도 올 봄 예상 강수량이 평년수준을
웃돌아, 적어도 4월까지는 가뭄 걱정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NT▶"봄 가뭄 피해 발생 가능성 적어"
걱정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병해충입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돌발병해충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과수화상병과 미국선녀벌레 등
신종 병해충이 발생하면서 농가와 지자체 마다
방제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INT▶"예방에 농가와 함께 최선 "
봄철 농업용수 걱정은 덜었지만, 본격적인
영농철 상황은 장담할 수 없는 만큼,
벌써 한 해 농사준비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저수지에 물이 충분히 차
우선 봄철 물 걱정은 덜었지만, 이상기후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돌발병해충이 걱정입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VCR▶
원주에 있는 한 저수지.
눈과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서
물이 찰랑찰랑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위는 주변 수목 경계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만수위입니다.
(S/U)현재 도내 농업용저수지의 저수율은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8%가량
많은 것으로, 올 봄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겨울철 강수량이 적어 겨울 가뭄이 우려됐지만,
지난 가을 지나간 태풍 등의 영향으로
충분한 수량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기상청도 올 봄 예상 강수량이 평년수준을
웃돌아, 적어도 4월까지는 가뭄 걱정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NT▶"봄 가뭄 피해 발생 가능성 적어"
걱정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병해충입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돌발병해충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과수화상병과 미국선녀벌레 등
신종 병해충이 발생하면서 농가와 지자체 마다
방제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INT▶"예방에 농가와 함께 최선 "
봄철 농업용수 걱정은 덜었지만, 본격적인
영농철 상황은 장담할 수 없는 만큼,
지자체마다 물 관리 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