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리그에서 가장 많은 9명의 선수를
줄이고 시즌을 치릅니다.
◀END▶
강원FC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수비수 신광훈 선수와 보스니아 출신
네마냐 빌비야 등 13명을 영입하고
문창진과 이범영 선수 등 22명의 선수를 방출해 리그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선수단 규모를
줄였습니다.
다른 구단은 선수를 늘리거나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고,대구FC는 6명을 줄였습니다.
겨울철 전지 훈련을 모두 마친 강원FC는
다음 달 2일 상주 상무와 K리그1 개막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