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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2-20
◀ANC▶
남] 폐광지역의 공공청사들이
지은지 오래돼, 비좁고 건물 안전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여] 일부 공공청사는 신축에 나섰고,
정선군과 태백소방서는 신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은 지 45년이 넘은 정선군 청사는,
지난 2011년 안전 등급이 D등급을 받을 정도로
낡아,새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신축에는 500억 원 정도 드는데
이미 2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다만 어디에 지어야 할 지를 놓고
주민 대표와 전문가 등으로 꾸려진
공론화위원회가 올해 구성돼 이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SYN▶ 박익균 / 정선군 재산관리 담당
"공론화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올해 안에 청사 위치라든가, 아니면 청사 건립 방향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옛 주민지원센터 자리에 자리잡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는 공간이 너무 좁아
내년까지 100억 원 정도를 들여
황연동 일대로 이전해 건립할 계획입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농산물 가공센터 등도
함께 조성합니다.
◀INT▶ 천부성 / 태백 부시장
"건물도 좀 노후화됐습니다. 그래서 이전이 불가피하고, 농민들의 소득 향상이라든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태백시 도심에 위치한 태백소방서도
지은 지 30년이 넘었고,비좁아 2021년부터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때 부지 이전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현 부지에 건립할 계획입니다.
2011년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던
정선경찰서 신축 청사는 올해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END▶
#정선군청사, #태백소방서, #태백시농업기술센터, #정선경찰서, #신축
남] 폐광지역의 공공청사들이
지은지 오래돼, 비좁고 건물 안전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여] 일부 공공청사는 신축에 나섰고,
정선군과 태백소방서는 신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은 지 45년이 넘은 정선군 청사는,
지난 2011년 안전 등급이 D등급을 받을 정도로
낡아,새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신축에는 500억 원 정도 드는데
이미 2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다만 어디에 지어야 할 지를 놓고
주민 대표와 전문가 등으로 꾸려진
공론화위원회가 올해 구성돼 이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SYN▶ 박익균 / 정선군 재산관리 담당
"공론화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올해 안에 청사 위치라든가, 아니면 청사 건립 방향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옛 주민지원센터 자리에 자리잡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는 공간이 너무 좁아
내년까지 100억 원 정도를 들여
황연동 일대로 이전해 건립할 계획입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농산물 가공센터 등도
함께 조성합니다.
◀INT▶ 천부성 / 태백 부시장
"건물도 좀 노후화됐습니다. 그래서 이전이 불가피하고, 농민들의 소득 향상이라든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태백시 도심에 위치한 태백소방서도
지은 지 30년이 넘었고,비좁아 2021년부터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때 부지 이전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현 부지에 건립할 계획입니다.
2011년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던
정선경찰서 신축 청사는 올해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END▶
#정선군청사, #태백소방서, #태백시농업기술센터, #정선경찰서,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