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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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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2-20
◀ANC▶
남) 민간 투자 실패로 방치됐던
횡성의 드라마 토지 세트장이
15년 만에 활용책을 찾았습니다.
여) 서울시 문화자원센터에 이어,
강원도 교육 연수원을 유치해
종합 문화타운으로 조성됩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END▶
◀VCR▶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한 드라마 토지
세트장입니다.
28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큰 땅이지만,
횡성군과 개발업자간 소유권 소송이
장기간 이어졌고, 횡성군이 승소 후엔
뚜렷한 활용책이 없어 방치돼 왔습니다.
작년 서울시가 이곳에 박물관 수장고 성격인
문화자원센터를 신축하기로 한 데 이어,
강원도교육청이 제2 교육연수원을 짓기로 하면서 15년 만에 활용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중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서
10분 이내로 접근성이 좋고,
KTX 횡성역과 연결도로가 개설돼
편리한 교통망이 주효했습니다.
◀SYN▶"영서권 교직원들이 학기 중에도
편하게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횡성군은 토지를 무상 임대해주고
공영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주면서도
민간 투자로 인한 실패 보단,
안전성 있는 공공기관 유치가
지역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남은 부지도 미술관이나 전시관,
작은 공공시설 등을 추진해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INT▶"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관이 들어서도록 공모 추진 중"
(S/U) 애물단지로 전락한 토지 세트장이
종합 문화타운 조성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
남) 민간 투자 실패로 방치됐던
횡성의 드라마 토지 세트장이
15년 만에 활용책을 찾았습니다.
여) 서울시 문화자원센터에 이어,
강원도 교육 연수원을 유치해
종합 문화타운으로 조성됩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END▶
◀VCR▶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한 드라마 토지
세트장입니다.
28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큰 땅이지만,
횡성군과 개발업자간 소유권 소송이
장기간 이어졌고, 횡성군이 승소 후엔
뚜렷한 활용책이 없어 방치돼 왔습니다.
작년 서울시가 이곳에 박물관 수장고 성격인
문화자원센터를 신축하기로 한 데 이어,
강원도교육청이 제2 교육연수원을 짓기로 하면서 15년 만에 활용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중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서
10분 이내로 접근성이 좋고,
KTX 횡성역과 연결도로가 개설돼
편리한 교통망이 주효했습니다.
◀SYN▶"영서권 교직원들이 학기 중에도
편하게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횡성군은 토지를 무상 임대해주고
공영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주면서도
민간 투자로 인한 실패 보단,
안전성 있는 공공기관 유치가
지역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남은 부지도 미술관이나 전시관,
작은 공공시설 등을 추진해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INT▶"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관이 들어서도록 공모 추진 중"
(S/U) 애물단지로 전락한 토지 세트장이
종합 문화타운 조성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