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역의 한 초등학교 영양 교사가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5년간 부당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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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는
해당 영양 교사가 2014년부터 함께 일하는
조리사와 조리 실무사들에게 자신의 사무실을 청소시키고, 자신의 딸이 먹을 밥상을 차려오게하는 등 부당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법리 검토를
마치는대로 처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