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올해 해오름 천사 운동 지원금을
1억 2천만 원으로 확대해
저소득 가구 임대 보증금과
만성 질환자 의료비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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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시작한
동해시 해오름 천사 운동은
소액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1인 1계좌에 1,004원 이상을 후원하는 운동으로 지난해까지 10억 7천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동해시는 그동안 모금액으로
저소득층 5천여 가구에 생활안정비와
건강보험료,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등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