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의 미네랄 추출물이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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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심층수 미네랄 추출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거쳐
새로운 식품 원료로 인정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 성분은
빵과 음료, 주류 등의 고부가가치 식품 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관련 법률 개정으로
오는 3월부터 해양심층수 처리수 제조업이
신설되면 관련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