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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2-18
◀ANC▶
남) 경기도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까지
복선 전철 건설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여) 이 노선이 개통되면 강릉선 KTX와 연계
운행을 통해 강릉에서 인천까지 110분 만에
갈 수 있게 됩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7년 12월 개통한 강릉선KTX
서울과 강릉을 1시간 반 만에 연결하는
강릉선KTX는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만2천 명에 달했습니다.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가운데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까지 복선 전철 개설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025년까지
2조6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40km의 복선 철도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S/U=배연환)
"월곶-판교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강릉선KTX와
연결돼 이곳 강릉에서 인천까지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달부터 노반 공사 기본 설계에 들어가
2021년에 착공합니다.
해당 노선이 건설되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인 여주에서 원주 구간과
연결되고 강릉선KTX와도 연계 운행됩니다.
현재 강릉에서 인천 송도까지는 버스로
4시간 가량 걸리지만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1시간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 ◀INT▶배상호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장
"월곶 판교 사업이 되면 현재 있는 수인선하고 현재 설계 중인 신안산선 여주 원주 노선을 활용을 해서 새로 신설될 서원주역을 통해서 강릉역으로 운행하게 될 계획입니다. "
원주에서 여주 구간에 이어
2025년까지 월곶-판교 구간이 완공되면
동해안에서 인천까지 접근성이 개선돼
국내외 관광객 유입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강릉선KTX, #월곶판교 #복선전철 #동해안
◀END▶
남) 경기도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까지
복선 전철 건설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여) 이 노선이 개통되면 강릉선 KTX와 연계
운행을 통해 강릉에서 인천까지 110분 만에
갈 수 있게 됩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7년 12월 개통한 강릉선KTX
서울과 강릉을 1시간 반 만에 연결하는
강릉선KTX는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만2천 명에 달했습니다.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가운데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까지 복선 전철 개설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025년까지
2조6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40km의 복선 철도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S/U=배연환)
"월곶-판교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강릉선KTX와
연결돼 이곳 강릉에서 인천까지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달부터 노반 공사 기본 설계에 들어가
2021년에 착공합니다.
해당 노선이 건설되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인 여주에서 원주 구간과
연결되고 강릉선KTX와도 연계 운행됩니다.
현재 강릉에서 인천 송도까지는 버스로
4시간 가량 걸리지만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1시간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 ◀INT▶배상호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장
"월곶 판교 사업이 되면 현재 있는 수인선하고 현재 설계 중인 신안산선 여주 원주 노선을 활용을 해서 새로 신설될 서원주역을 통해서 강릉역으로 운행하게 될 계획입니다. "
원주에서 여주 구간에 이어
2025년까지 월곶-판교 구간이 완공되면
동해안에서 인천까지 접근성이 개선돼
국내외 관광객 유입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강릉선KTX, #월곶판교 #복선전철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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