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옥계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추진

오는 9월 강릉아트센터에서 오페라와 연극이 결합한 대형 예술 프로젝트가 선보입니다. 강릉시와 재단법인 강릉문화재단은 오늘(25일) 시청에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2025 강릉관광브랜드공연 '해변의 건축가' 제작 중간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오페라 …

6월 12일 삼척시에서 개막하는 강원도민체전에 모두 만 147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강원도체육회와 삼척시에 따르면, 올해 60회째를 맞는 강원도민체전에 18개 시·군에서 선수 7천867명과 임원 2,280명 등 모두 만147명이 참가를 신…

강릉시가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 비용을 지원합니다. 주택은 최대 400만 원, 창고, 축사 등 비주택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철거비 전액, 지붕 개량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

속초시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심각해지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복지사업 추진합니다. 속초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안부 전화’를 시행하는 한편, 전력·통신 데이터를 기반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실시간 안부 확인이 가능하도록 …

오는 9월에 열릴 ‘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가 높은 인기를 끌며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됐습니다.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얼리버드 접수는 총 5천 7백여 명이 신청해 조기에 마감됐는데,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참가자는 매년 30%이상 증가…

양양군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천 368억 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양양군 올해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5.67%, 234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4천 77억 원, 특별회계 291억여 원입니다.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지난 8일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대형 포악 상어 출몰과 관련해 강원도 동해안 도시마다 올해도 보호 대책에 나섰습니다. 강릉시와 속초시, 동해시, 삼척시 등은 상어로부터 관광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올여름에도 피서철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주변 바다에 수백m의 그물을 설치…

강릉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올해 21억 원을 들여 사방댐 6곳을 신설하고 사방댐 준설 2곳, 산지에 사방 사업 1㏊ 등을 실시합니다. 산림 재해 방지를 위해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

어제 오후 4시쯤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남방한계선과 군사분계선 사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어제부터 군당국과 공동으로 DMZ산불에 대응하고 있으며, 오늘도 헬기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돌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동해시가 청소년 대상의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갖춘 자율학습공간을 조성합니다. 교육발전특구지원금 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시설 조성은 6월 초까지 진행되고,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자율학습 공간은 향로청소년 문화의집에 마련되며, 1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