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정월대보름제 성황

삼척시의 전통민속축제인 정월대보름제가
시민들의 참여속에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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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어제까지
열린 삼척 정월대보름제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줄다리기를 비롯해 50 여종의 민속 문화에
시민과 관광객 등 9만3천 여명이
찾은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어제(17)까지
주요 행사를 마쳤고,
대보름 당일인 내일(19)은 사직제와
천신제, 해신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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