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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2-17
강원 동해안 어촌의 90%가 초고령사회고,
마을 자체가 사라질 위험이 높은 소멸지수
고위험 어촌은 25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동해안 어촌의 고령화지수는
삼척이 36.09로 가장 높고,
속초는 23.87로 가장 낮았지만
모든 시.군이 20% 이상의 초고령사회였습니다.
특히, 삼척시 14곳, 고성군 5곳,
강릉시 3곳 등 모두 25곳이
마을 소멸지수 0.2 미만의 고위험군이었습니다.
연구원은 강원 동해안아
어촌의 폐쇄성과 수산업 침체,
정주여건 열악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어촌 지원 조직의 통합, 어촌계 체질 개선,
정주여건 개선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을 자체가 사라질 위험이 높은 소멸지수
고위험 어촌은 25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동해안 어촌의 고령화지수는
삼척이 36.09로 가장 높고,
속초는 23.87로 가장 낮았지만
모든 시.군이 20% 이상의 초고령사회였습니다.
특히, 삼척시 14곳, 고성군 5곳,
강릉시 3곳 등 모두 25곳이
마을 소멸지수 0.2 미만의 고위험군이었습니다.
연구원은 강원 동해안아
어촌의 폐쇄성과 수산업 침체,
정주여건 열악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어촌 지원 조직의 통합, 어촌계 체질 개선,
정주여건 개선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