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외출 장병들을 위해
택시요금 할증구역 폐지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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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택시요금 할증구역에 위치한
육군 23사단 57연대 장병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택시업계와 협의해 할증구역 폐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운행도
외출 장병의 편의에 맞게 개선할 방침입니다.
동해시는 이달 1일부터
군 장병 평일 외출이 전면 허용돼
해군과 육군 부대의 외출 인원이
하루 최대 3백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