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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김진태 국회의원 사퇴 요구 빗발쳐

2019.02.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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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2-15
◀ANC▶
남)춘천지역에서 김진태 국회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 시민·사회단체들이 김진태 추방 범시민
운동본부를 구성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침 출근시간,

춘천 김진태 국회의원 사무실 인근
사거리입니다.

정의당원들이 출근 차량을 향해
"김진태 의원 사퇴"가 적힌 피켓 시위를 하고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을 모독한 김진태 의원을
춘천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춘천의 '괴물 정치인'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INT▶
"더이상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의지이고 시민들도 많이 응원해주십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최근 기자회견에서
"김진태 의원은 춘천 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춘천 망신의 끝판왕, 춘천 명물은 닭갈비가 아니라 김진태라고 비아냥.."

(S-U)"김진태 의원에 대한 사퇴 요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탄핵 정국 당시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는 발언으로
사퇴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하지만, 이런 발언에
김진태 의원 지지층은 환호했고,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19%의 지지율로 홍준표 후보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에는 자유한국당 대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춘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최근 김진태 추방 범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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