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태백시 장성 탄탄마을 사업이
철거 보상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ND▶
태백시는 장성 탄탄마을 사업을 위해
토지주택공사와 화광아파트 일대
150세대를 매입할 계획이었지만
30여 세대만 보상이 끝났고
50여 세대는 이의 신청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태백시는 당초 4월까지로 예정했던
보상 절차를 마무리를 6월로 연기했습니다.
태백 화광아파트는 정밀 안전진단 결과
안전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