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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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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2-14
◀ANC▶
남) 동해안 네트워크 시간입니다.
경관이 뛰어난 경북 영덕의 축산항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재추진됩니다.
여) 세종시의 정동쪽에 축산항이 있다는 의미의
'신정동진'이라는 명칭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불리는 영덕 축산항!
축산해변과 블루로드 다리,
죽도산 전망대와 대게 원조 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곳입니다.
특히 축산항은 그동안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1980년대 어촌 풍경이 오롯이 남아
있습니다.
(스탠덥)이곳 영덕 축산항은 대게뿐만 아니라
청어와 물가자미가 많이 잡히는 장소여서
1년 내내 신선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장소를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가꾸는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C.G)경상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190억원을 확보해 죽도산 전망대 인근에 동방언덕을 만들고,
'미리내 광장'과 '횃불 동산' 등 축산의 새로운
볼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김남일 /경북 환동해본부 본부장
"아름다운 포구와 우리지역 어촌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맛집들을 연계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산항 인근 뿐만 아니라 축산항
자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55억원을 들여 축산항 환경 정비 및
수협 위판장 신축 공사가 마무리됐고,
◀INT▶최봉석 지도상무/영덕북부수협
"(수협 위판장이)축산항을 다 보고있기 때문에 미적으로도 아주 만족하고 관광객들이 왔을때도 충분히 관광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34억원을 더 투입해
인도교를 설치하는 등 축산항 미화 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지역에서는 축산항이
세종시의 정 동쪽에 자리잡았다 해서
'신정동진'이라고 이름 짓고 홍보해 왔는데,
강원도 정동진의 '아류'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 여론이 일면서 이 명칭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남) 동해안 네트워크 시간입니다.
경관이 뛰어난 경북 영덕의 축산항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재추진됩니다.
여) 세종시의 정동쪽에 축산항이 있다는 의미의
'신정동진'이라는 명칭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불리는 영덕 축산항!
축산해변과 블루로드 다리,
죽도산 전망대와 대게 원조 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곳입니다.
특히 축산항은 그동안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1980년대 어촌 풍경이 오롯이 남아
있습니다.
(스탠덥)이곳 영덕 축산항은 대게뿐만 아니라
청어와 물가자미가 많이 잡히는 장소여서
1년 내내 신선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장소를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가꾸는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C.G)경상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190억원을 확보해 죽도산 전망대 인근에 동방언덕을 만들고,
'미리내 광장'과 '횃불 동산' 등 축산의 새로운
볼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김남일 /경북 환동해본부 본부장
"아름다운 포구와 우리지역 어촌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맛집들을 연계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산항 인근 뿐만 아니라 축산항
자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55억원을 들여 축산항 환경 정비 및
수협 위판장 신축 공사가 마무리됐고,
◀INT▶최봉석 지도상무/영덕북부수협
"(수협 위판장이)축산항을 다 보고있기 때문에 미적으로도 아주 만족하고 관광객들이 왔을때도 충분히 관광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34억원을 더 투입해
인도교를 설치하는 등 축산항 미화 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지역에서는 축산항이
세종시의 정 동쪽에 자리잡았다 해서
'신정동진'이라고 이름 짓고 홍보해 왔는데,
강원도 정동진의 '아류'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 여론이 일면서 이 명칭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