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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2-12
◀ANC▶
남) 영동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화재 위험이 높은 가운데 강릉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여)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이 모두 탔고,
인근 주택과 상가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창문 사이로 불길이 일고
지붕과 창문을 통해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습니다.
소방차가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INT▶황두남/목격자
"처음에 소리가 들렸어요, 피하라는 소리에. 그래서 내다보니까 연기가 올라오는 데 그리고 신고했는데 한 5분도 안 됐을 거예요 다 탔으니까."
오늘 낮 12시 반쯤 강릉시 포남동 상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상가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상 3층, 지하 1층 상가 전체와
인근 주택, 상가 일부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기자)건물 뒤편 1층에서 난 불이 2층과 3층으로 올라가면서 건물 앞쪽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INT▶박광용/강릉소방서 조사담당
"1층 가구점 옆에 보면 공장이 있어요. 그쪽에서 건물주가 처음에 화재를 목격했다고 그래서 그것을 토대로 그쪽부터 발굴작업을 시작하려는 중입니다."
영동지역에는 지난 8일부터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돼,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커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강릉, #화재, #가구공장, #건조특보
남) 영동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화재 위험이 높은 가운데 강릉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여)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이 모두 탔고,
인근 주택과 상가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창문 사이로 불길이 일고
지붕과 창문을 통해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습니다.
소방차가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INT▶황두남/목격자
"처음에 소리가 들렸어요, 피하라는 소리에. 그래서 내다보니까 연기가 올라오는 데 그리고 신고했는데 한 5분도 안 됐을 거예요 다 탔으니까."
오늘 낮 12시 반쯤 강릉시 포남동 상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상가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상 3층, 지하 1층 상가 전체와
인근 주택, 상가 일부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기자)건물 뒤편 1층에서 난 불이 2층과 3층으로 올라가면서 건물 앞쪽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INT▶박광용/강릉소방서 조사담당
"1층 가구점 옆에 보면 공장이 있어요. 그쪽에서 건물주가 처음에 화재를 목격했다고 그래서 그것을 토대로 그쪽부터 발굴작업을 시작하려는 중입니다."
영동지역에는 지난 8일부터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돼,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커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강릉, #화재, #가구공장, #건조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