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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2-12
◀ANC▶
남)도내 표준지 공시지가가 작년 보다
5.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동계올림픽과 교통망 구축 등의 호재로
이미 땅값이 많이 오른 상태여서
상승 폭이 완만했습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END▶
◀VCR▶
원주시 지정면의 한 농지입니다.
이 땅의 개별 공시지가는 ㎡당 7만 1천원으로,
7년 만에 두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교통 호재와 인근 주택단지 개발 상승세를
탄 겁니다.
◀INT▶"서원주IC, 기업도시 영향"
국토교통부가 이같은 개별 공시지가의
토대가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습니다.
(C.G 1) 도내 3만 1천 2백여 필지의 공시지가는
작년 보다 5.79%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인 9.42% 보다 낮았고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전년도 상승률 7.68%에
비해 상승폭은 둔화됐습니다.=====
◀SYN▶"올림픽 기반사업 이미 반영된 뒤
완만하게 상승"
(C.G 2) 시.군별로는 고성과 양양, 영월이
9%를 초과한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
관광 수요 증가와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접경지역 투자수요 증가(고성)와
레저스포츠 활성화(양양),
귀농·전원주택 등 수요(영월)가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SYN▶"양양선으로 해양스포츠 수요 증가"
(C.G 3)
도내 최고 지가는 원주시 중앙동으로
제곱미터당 천만원, 최저 지가는 삼척시 하장면
둔전리로 제곱미터당 220원이었습니다.===
(S/U) 표준지 공시지가는 한달간의 이의신청과
재조사 등을 거쳐 오는 4월 12일
최종 공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
남)도내 표준지 공시지가가 작년 보다
5.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동계올림픽과 교통망 구축 등의 호재로
이미 땅값이 많이 오른 상태여서
상승 폭이 완만했습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END▶
◀VCR▶
원주시 지정면의 한 농지입니다.
이 땅의 개별 공시지가는 ㎡당 7만 1천원으로,
7년 만에 두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교통 호재와 인근 주택단지 개발 상승세를
탄 겁니다.
◀INT▶"서원주IC, 기업도시 영향"
국토교통부가 이같은 개별 공시지가의
토대가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습니다.
(C.G 1) 도내 3만 1천 2백여 필지의 공시지가는
작년 보다 5.79%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인 9.42% 보다 낮았고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전년도 상승률 7.68%에
비해 상승폭은 둔화됐습니다.=====
◀SYN▶"올림픽 기반사업 이미 반영된 뒤
완만하게 상승"
(C.G 2) 시.군별로는 고성과 양양, 영월이
9%를 초과한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
관광 수요 증가와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접경지역 투자수요 증가(고성)와
레저스포츠 활성화(양양),
귀농·전원주택 등 수요(영월)가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SYN▶"양양선으로 해양스포츠 수요 증가"
(C.G 3)
도내 최고 지가는 원주시 중앙동으로
제곱미터당 천만원, 최저 지가는 삼척시 하장면
둔전리로 제곱미터당 220원이었습니다.===
(S/U) 표준지 공시지가는 한달간의 이의신청과
재조사 등을 거쳐 오는 4월 12일
최종 공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