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화력발전소 송전선로 건설 중단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어업권 수용 재결에
항의하는 주민 집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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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 어촌계 등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오늘(11) 강릉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화력발전소 건설로 인한 환경 파괴와
토지와 지상물 강제 수용, 환경영향평가
은폐 의혹 등을 비판했습니다.
또, 주민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항의 집회와 다음 달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 국민대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