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19-02-08
◀ANC▶
남) 올해 동해안에는 모두 7곳의 바다숲이
조성되고 문어와 연어 산란장도 조성됩니다.
여) 올해 해양수산부의 동해안 수산자원
조성 사업 계획을 배연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기후 변화와 자원 남획 등으로 바다가 점점
황폐해져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역별 특성과 수산생물의 특성을 반영한 자원 회복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INT▶정효정/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
"바다를 되살리고 말쥐치, 문어 등 감소 위기에 처한 품종에 대해 맞춤형 산란장 서식장 조성을 통해 수산자원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갯녹음 현상으로 사막화되는 바다를 살리기
위한 바다숲 조성에 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동해안에는 고성 문암과 양양 전진리 등
모두 7곳 1,082만㎡ 면적의 바다숲이 새로
조성됩니다.
바다숲은 인공 어초와 자연석 등을 활용해
조성히고,동해안에서는 자생 다시마 복원도
함께 추진됩니다.
(S/U=배연환)
"이곳 강릉 영진을 포함해 동해안에 모두 3곳의 문어 서식장과 산란장이 새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강릉 영진과 동해 대진, 포항에서 사업이
추진되며 문어의 생태와 어장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자연 산란장과 서식장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회귀량이 줄어들고 있는 연어 산란장도
양양에 들어섭니다.
올해부터 국도비 등 197억 원을 투입해
양양 남대천 일원 5만8천㎡에 오는 2025년까지
인공 산란 수로 등을 조성합니다.
명태와 해삼 전복 등 11종의 유전 정보 자료를 구축해,친자 확인을 통한 방류 효과를 분석할
계획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문어, #연어, #해양수산부. #산란장, #동해안
남) 올해 동해안에는 모두 7곳의 바다숲이
조성되고 문어와 연어 산란장도 조성됩니다.
여) 올해 해양수산부의 동해안 수산자원
조성 사업 계획을 배연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기후 변화와 자원 남획 등으로 바다가 점점
황폐해져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역별 특성과 수산생물의 특성을 반영한 자원 회복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INT▶정효정/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
"바다를 되살리고 말쥐치, 문어 등 감소 위기에 처한 품종에 대해 맞춤형 산란장 서식장 조성을 통해 수산자원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갯녹음 현상으로 사막화되는 바다를 살리기
위한 바다숲 조성에 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동해안에는 고성 문암과 양양 전진리 등
모두 7곳 1,082만㎡ 면적의 바다숲이 새로
조성됩니다.
바다숲은 인공 어초와 자연석 등을 활용해
조성히고,동해안에서는 자생 다시마 복원도
함께 추진됩니다.
(S/U=배연환)
"이곳 강릉 영진을 포함해 동해안에 모두 3곳의 문어 서식장과 산란장이 새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강릉 영진과 동해 대진, 포항에서 사업이
추진되며 문어의 생태와 어장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자연 산란장과 서식장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회귀량이 줄어들고 있는 연어 산란장도
양양에 들어섭니다.
올해부터 국도비 등 197억 원을 투입해
양양 남대천 일원 5만8천㎡에 오는 2025년까지
인공 산란 수로 등을 조성합니다.
명태와 해삼 전복 등 11종의 유전 정보 자료를 구축해,친자 확인을 통한 방류 효과를 분석할
계획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문어, #연어, #해양수산부. #산란장, #동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