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저소득 무주택 가구에
임대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예비 입주자 230세대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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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임대주택은 토지주택공사가
다가구 주택과 원룸을 매입한 뒤 보수해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것으로
시중 가격 대비 30% 수준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받습니다.
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동해시에서
임대주택 150호를 매입해
저소득 가구 93세대에 임대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 입주자 중에 57가구는
오는 4월에 입주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