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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세먼지 심하면 시멘트 분쇄시설 가동 단축

2019.02.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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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2-06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시멘트 공장들이 가동시간을 단축합니다.
◀END▶

쌍용양회와 삼표시멘트 등 9개 시멘트 업체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분쇄시설의 가동시간을 1일 2시간 이상
단축하기로 환경부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사업장의
굴뚝 원격 관제 시스템을 통해
비상 저감조치를 시행한 날의
미세먼지 감축량을 관측해
감축 실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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