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내일은 설날, 들뜬 마음 가득

2019.02.04 20:40
99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9-02-04
◀ANC▶
내일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입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역은 하루종일 붐볐고, 전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서울에서 출발한 열차가 강릉역에 도착합니다.

귀성객들의 손에는 저마다 준비한 선물꾸러미가 들려있습니다.

고향에서 부모님과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INT▶ 이영자
"시댁에 인사도 드리고, 명절 쇠러 왔어요. 가족들 만날 생각에 너무 좋아요."

일찌감치 아들 내외를 마중하러 온 할아버지는 귀여운 손주를 보자 금세 웃음꽃이 번집니다.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각종 제수용품을 사러 온 사람들로 시장 곳곳이 북적이고, 상인들의 손길도 바빠졌습니다.

전통시장의 인심이 넉넉하다 보니 어느덧 양손에 물품들이 한가득 들려있습니다.

◀INT▶ 이원복
"고사리, 미역, 과일, 오이 이런 거 서러 왔어요. 다 준비됐습니다."

이번 설 연휴가 긴 탓에 도내 고속도로는 큰 정체 없이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김창조)
#내일 설날, #귀성객, #전통시장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