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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2-04
◀ANC▶
내일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입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역은 하루종일 붐볐고, 전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서울에서 출발한 열차가 강릉역에 도착합니다.
귀성객들의 손에는 저마다 준비한 선물꾸러미가 들려있습니다.
고향에서 부모님과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INT▶ 이영자
"시댁에 인사도 드리고, 명절 쇠러 왔어요. 가족들 만날 생각에 너무 좋아요."
일찌감치 아들 내외를 마중하러 온 할아버지는 귀여운 손주를 보자 금세 웃음꽃이 번집니다.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각종 제수용품을 사러 온 사람들로 시장 곳곳이 북적이고, 상인들의 손길도 바빠졌습니다.
전통시장의 인심이 넉넉하다 보니 어느덧 양손에 물품들이 한가득 들려있습니다.
◀INT▶ 이원복
"고사리, 미역, 과일, 오이 이런 거 서러 왔어요. 다 준비됐습니다."
이번 설 연휴가 긴 탓에 도내 고속도로는 큰 정체 없이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김창조)
#내일 설날, #귀성객, #전통시장 대목
내일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입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역은 하루종일 붐볐고, 전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서울에서 출발한 열차가 강릉역에 도착합니다.
귀성객들의 손에는 저마다 준비한 선물꾸러미가 들려있습니다.
고향에서 부모님과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INT▶ 이영자
"시댁에 인사도 드리고, 명절 쇠러 왔어요. 가족들 만날 생각에 너무 좋아요."
일찌감치 아들 내외를 마중하러 온 할아버지는 귀여운 손주를 보자 금세 웃음꽃이 번집니다.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각종 제수용품을 사러 온 사람들로 시장 곳곳이 북적이고, 상인들의 손길도 바빠졌습니다.
전통시장의 인심이 넉넉하다 보니 어느덧 양손에 물품들이 한가득 들려있습니다.
◀INT▶ 이원복
"고사리, 미역, 과일, 오이 이런 거 서러 왔어요. 다 준비됐습니다."
이번 설 연휴가 긴 탓에 도내 고속도로는 큰 정체 없이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김창조)
#내일 설날, #귀성객, #전통시장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