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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줄여도 신청 늘어

2019.02.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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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2-04
지자체의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금은
줄어들었지만, 신청자들은 늘고 있습니다.
◀END▶
강릉시는 올해 1차로
전기자동차 165대를 민간에 보급하기로 하고
선착순 신청을 받습니다.

차량 구입비 지원은 초소형은 740만 원,
일반형은 최대 1,540만 원까지입니다.

보조금은 2015년엔 2,300만 원, 2017년
2,040만 원, 지난해 1,840만 원으로 줄었지만
전기차 보급대수는 각각 10대, 50대, 248대로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