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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31
◀ANC▶
남) 동해안 지역에는 오늘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여) 눈길로 변한 동해고속도로에서는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치고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승용차 운전석 문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대형 트레일러 차량도 앞 부분이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동해고속도로 삼척 방향
양양 인구리 부근에서 군용 화물차와
대형 트레일러, 승용차 등 모두 11대의 차량이 추돌했습니다.
◀INT▶사고 목격자
"사고 난 거를 이 차가 미끄러져 가지고 사고 난 차를 친 거죠 (뒤에서도 받히고 그런 건가요?) 11댄가."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모두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배연환)
"갑작스럽게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가 눈길로 변했고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근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사고 처리 등으로 3시간 가까이 교통 혼잡이
빚어져,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3~8cm의 눈이
내리고 많은 곳은 10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아침 출근길에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영상취재 김창조)
◀END▶
#동해고속도로, #폭설, #연쇄추돌, #대설특보
남) 동해안 지역에는 오늘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여) 눈길로 변한 동해고속도로에서는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치고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승용차 운전석 문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대형 트레일러 차량도 앞 부분이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동해고속도로 삼척 방향
양양 인구리 부근에서 군용 화물차와
대형 트레일러, 승용차 등 모두 11대의 차량이 추돌했습니다.
◀INT▶사고 목격자
"사고 난 거를 이 차가 미끄러져 가지고 사고 난 차를 친 거죠 (뒤에서도 받히고 그런 건가요?) 11댄가."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모두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배연환)
"갑작스럽게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가 눈길로 변했고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근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사고 처리 등으로 3시간 가까이 교통 혼잡이
빚어져,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3~8cm의 눈이
내리고 많은 곳은 10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아침 출근길에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영상취재 김창조)
◀END▶
#동해고속도로, #폭설, #연쇄추돌, #대설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