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석탄발전소의 출력을 조절하는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가
지난 14일 발전량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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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는 지난 14일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다음 날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환경부가 석탄발전소 상한제약을 발령함에 따라
1,2호기의 발전량을 20% 감축했습니다.
이날 전국적으로
석탄발전기 13기가 출력을 조절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8톤 줄였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