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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31
◀ANC▶
남) 검찰이 강릉역 상징 조형물 등
도내 공공 조형물 공모 사업 비리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 공무원과 작가, 대학교수와 브로커 등
9명을 적발해,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시가 10억 원을 들여 강릉역 앞에 설치한 올림픽 조형물입니다.
지난해 7월 검찰은 심사 위원들에게
부정 청탁을 하고, 제작비를 빼돌린 혐의로
전직 도의원과 작가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태백 통리와 동해 북평민속시장,
원주 간현 공공조형물 등으로 수사를 확대해
9개월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도청 5급 공무원과 또 다른 작가 권 모 씨를 올해 추가로 구속했습니다.
또, 강릉시 4급 공무원과 태백시 5급 공무원,
철도시설공단 부장, 대학 교수 등 4명도
공무상 기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CG)조형물 담당 공무원과 작가, 브로커가
짜고 91억 규모의 공공조형물 공모 사업 7건에
참여해 4건에 선정됐습니다.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공모에 선정되면서 받은 당선금은 작가와 브로커가 나눠
가졌습니다.(CG
검찰은 공공조형물 설치는 법과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공무원 재량이 크며 사후 감독도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소된 전직 도의원과 작가는
2심에서 각각 징역 10월과 8월을 받았고
철도시설공단 직원은 1심에서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공공조형물, #검찰, #공무원, #교수, #작가, #구속
남) 검찰이 강릉역 상징 조형물 등
도내 공공 조형물 공모 사업 비리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 공무원과 작가, 대학교수와 브로커 등
9명을 적발해,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시가 10억 원을 들여 강릉역 앞에 설치한 올림픽 조형물입니다.
지난해 7월 검찰은 심사 위원들에게
부정 청탁을 하고, 제작비를 빼돌린 혐의로
전직 도의원과 작가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태백 통리와 동해 북평민속시장,
원주 간현 공공조형물 등으로 수사를 확대해
9개월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도청 5급 공무원과 또 다른 작가 권 모 씨를 올해 추가로 구속했습니다.
또, 강릉시 4급 공무원과 태백시 5급 공무원,
철도시설공단 부장, 대학 교수 등 4명도
공무상 기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CG)조형물 담당 공무원과 작가, 브로커가
짜고 91억 규모의 공공조형물 공모 사업 7건에
참여해 4건에 선정됐습니다.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공모에 선정되면서 받은 당선금은 작가와 브로커가 나눠
가졌습니다.(CG
검찰은 공공조형물 설치는 법과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공무원 재량이 크며 사후 감독도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소된 전직 도의원과 작가는
2심에서 각각 징역 10월과 8월을 받았고
철도시설공단 직원은 1심에서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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