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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29
◀ANC▶
남]겨울이지만 지역에서는 각종 문화행사들이 꾸준히 열리고 있습니다.
여]특히, 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전후해
문화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보도에 배연환 기잡니다.
◀END▶
◀VCR▶
봉평장으로 향하는 장돌뱅이 허생원과
수다스러운 조 선달,
그리고, 패기 넘치는 젊은 동이가
하얀 메밀 꽃밭을 배경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동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생생한 연주는
공연의 멋을 더합니다.
동계올림픽 당시, 마당극 형식으로 선보인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내일(30)부터
삼척을 시작으로, 정선과 태백에서
무료 공연됩니다.
◀INT▶황헌중 /강원도립극단 예술부장
"생동감과 현장감을 살려주기 위해서 모든 배경 음악은 라이브로 연주가 됩니다. 6명의 연주자가 감동있는 선율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뮤지컬은 4월까지 강릉과 속초에서도
공연됩니다.
또, 강릉아트센터에서는 다음 달 8일부터 15일까지 사진전,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인기가수 콘서트가 마련되는 등 올림픽 개최 1주년 기념행사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
한지의 질감과 빛깔이 고스란히 전통가구에
담겨 있습니다.
유정순 한지 공예작가가 지난 22일부터
강릉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다음 달 10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선
우리의 종이, 한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릉 예술 창작인촌에서는 입주 작가들이
다양한 공예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INT▶ 정훈영/전남 광주시
"관광하러 왔는데, 인근에 (전시관이) 있어서 와봤는데, 직접 만드신 거 보니까, 아기자기하고 아주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이 밖에도 문화가 있는 날인 내일,
국공립 문화 휴양시설과 영화관 등지에서
입장료가 감면됩니다.
MBC뉴스 배연환(영상취재:양성주)
#문화가 있는 날, #메밀꽃 필 무렵,
#강원도립극단, #한지공예
남]겨울이지만 지역에서는 각종 문화행사들이 꾸준히 열리고 있습니다.
여]특히, 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전후해
문화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보도에 배연환 기잡니다.
◀END▶
◀VCR▶
봉평장으로 향하는 장돌뱅이 허생원과
수다스러운 조 선달,
그리고, 패기 넘치는 젊은 동이가
하얀 메밀 꽃밭을 배경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동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생생한 연주는
공연의 멋을 더합니다.
동계올림픽 당시, 마당극 형식으로 선보인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내일(30)부터
삼척을 시작으로, 정선과 태백에서
무료 공연됩니다.
◀INT▶황헌중 /강원도립극단 예술부장
"생동감과 현장감을 살려주기 위해서 모든 배경 음악은 라이브로 연주가 됩니다. 6명의 연주자가 감동있는 선율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뮤지컬은 4월까지 강릉과 속초에서도
공연됩니다.
또, 강릉아트센터에서는 다음 달 8일부터 15일까지 사진전,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인기가수 콘서트가 마련되는 등 올림픽 개최 1주년 기념행사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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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의 질감과 빛깔이 고스란히 전통가구에
담겨 있습니다.
유정순 한지 공예작가가 지난 22일부터
강릉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다음 달 10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선
우리의 종이, 한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릉 예술 창작인촌에서는 입주 작가들이
다양한 공예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INT▶ 정훈영/전남 광주시
"관광하러 왔는데, 인근에 (전시관이) 있어서 와봤는데, 직접 만드신 거 보니까, 아기자기하고 아주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이 밖에도 문화가 있는 날인 내일,
국공립 문화 휴양시설과 영화관 등지에서
입장료가 감면됩니다.
MBC뉴스 배연환(영상취재:양성주)
#문화가 있는 날, #메밀꽃 필 무렵,
#강원도립극단, #한지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