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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28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사업 착공이
지연되면서, 설악권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환경부와 강원도가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의
노선 결정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내 곳곳에는 환경부를 규탄하는
사회단체들의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속초지역 사회단체들은 환경피해가 적은
대안으로 제시된 미시령터널 하부 노선을
반대하는 환경부를 규탄하며 오는 30일에는
대규모 시민결의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동서 고속화철도사업은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었지만,
노선 결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연되면서, 설악권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환경부와 강원도가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의
노선 결정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내 곳곳에는 환경부를 규탄하는
사회단체들의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속초지역 사회단체들은 환경피해가 적은
대안으로 제시된 미시령터널 하부 노선을
반대하는 환경부를 규탄하며 오는 30일에는
대규모 시민결의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동서 고속화철도사업은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었지만,
노선 결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