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걷기를 좋아하다보니 이제 시내에서는 물론이고 경포에서의 식사약속 정도도 가급적 걸어서 가고, 지난주에는 안인에서 세꼬시회덮밥 먹자하여 두시간반전에 출발하여 걸어갔다가 올때에는 네명이서 같이 걸어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바람이 조금씩 불어도 그렇게 아주 찬바람이라 느껴지지 않으니 오히려 걷기에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가든가족분들 건강을위해 많이들 걸으시기를 권장드리며,어두워 지고나면 바닥이 미끄러운 곳도 많고 하니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현수님 혹시 예전 예전 70년대 후반 활동하던가수 이세진노래 '잊을수 없어' '슬퍼마오' 중 한곡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