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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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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25
◀ANC▶
남) 2019년도 강원도의 표준 단독주택
공시 가격 변동률이 3.81% 올랐습니다.
여) 공시 가격이 오른 만큼 세부담이 늘어나고 서민 복지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강원도의
표준 단독주택 공시 가격 변동률은
3.81%로 전국 평균 9.13%보다는 낮았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0.06%P 올랐습니다.
고급 주택이나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INT▶조명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영동지역에 그 이전에 상승이 상대적으로 조금 적었기 때문에 최근에 상승 요인들이 두드러져서 보이는 기저효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도내 표준 단독 주택의 평균 가격은
7,228만 천원으로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입니다.
5천만 원 이하가 전체의 46%로 가장 많았고,
5천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가 35%,
3억 원 이상은 1.9%에 그쳤습니다.
원주시 관설동 다가구 주택이 8억8천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영월군 상동읍 단독 주택이 216만 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공동주택 공시 가격은 오는 4월 말에 확정되면
발표될 예정입니다.
◀☏INT▶조명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향후에 공동주택에 대한 표준 공시 가격도 발표가 될 테고요, 거기에 따라서는 지역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시가격이 중요하고 민감한 이유는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을
계산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25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재조사와 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오는 3월 20일 확정 공시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
◀END▶
#주택표준지, #공시지가, #기저효과
남) 2019년도 강원도의 표준 단독주택
공시 가격 변동률이 3.81% 올랐습니다.
여) 공시 가격이 오른 만큼 세부담이 늘어나고 서민 복지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강원도의
표준 단독주택 공시 가격 변동률은
3.81%로 전국 평균 9.13%보다는 낮았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0.06%P 올랐습니다.
고급 주택이나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INT▶조명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영동지역에 그 이전에 상승이 상대적으로 조금 적었기 때문에 최근에 상승 요인들이 두드러져서 보이는 기저효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도내 표준 단독 주택의 평균 가격은
7,228만 천원으로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입니다.
5천만 원 이하가 전체의 46%로 가장 많았고,
5천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가 35%,
3억 원 이상은 1.9%에 그쳤습니다.
원주시 관설동 다가구 주택이 8억8천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영월군 상동읍 단독 주택이 216만 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공동주택 공시 가격은 오는 4월 말에 확정되면
발표될 예정입니다.
◀☏INT▶조명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향후에 공동주택에 대한 표준 공시 가격도 발표가 될 테고요, 거기에 따라서는 지역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시가격이 중요하고 민감한 이유는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을
계산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25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재조사와 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오는 3월 20일 확정 공시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
◀END▶
#주택표준지, #공시지가, #기저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