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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25
오늘(25) 열린 예정이었던
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 위원장 취임식과 총회가
법원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제2민사부는
위원장 후보였던 박무봉 씨가 낸
'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 총회 결의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이유 있다며
정기총회를 열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박무봉 후보는 현대위 위원장 선거에서
본인이 결격 사유가 없는데도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한편 태백 현대위 집행부는
위원들에게 총회 개최 연기를 통보했습니다.
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 위원장 취임식과 총회가
법원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제2민사부는
위원장 후보였던 박무봉 씨가 낸
'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 총회 결의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이유 있다며
정기총회를 열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박무봉 후보는 현대위 위원장 선거에서
본인이 결격 사유가 없는데도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한편 태백 현대위 집행부는
위원들에게 총회 개최 연기를 통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