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제협력의 기대심리로 인해
지난해 고성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다섯번 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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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성군의 땅값 상승률은 8.06%로
도내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전국 5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북단인 현내면이 23.15%로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고, 죽왕면과 토성면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강원도는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1%포인트 낮은 3.58%를 기록했으며, 경원선 복원사업과
평화공원 기대감으로 철원군도 땅값이 6.65%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