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는 병실' 서비스가
도립 강릉요양병원까지 확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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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14억 5천500만 원을 투입해
5개 지방의료원에 이어 도립 강릉요양병원도
'보호자 없는 병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호자 없는 병실' 서비스는
저소득 취약계층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복약과 식사 보조 등 병간호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2013년 8월부터 시작한 '보호자 없는 병실'
서비스는 지난해까지 6,422명의 환자가
혜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