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강릉지부가
노조를 법과 경제를 망치는 암적 존재로 표현한 검찰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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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릉시지부는 오늘(24)
춘천지검 강릉지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금속노조 기아차 비정규직 지회장에 대해
무리하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노조를 사회의 암적 존재로 적시한
검찰을 규탄했습니다.
또, 스스로 개혁하지 못하는 검찰을 위해
광장에 머물러 있는 민주주의를
사회 각 영역으로 확장해
검찰 개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