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아파트 미분양 관리지역 확대,심각 단계

2019.01.23 20:40
2,215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9-01-23
◀ANC▶
남) 최근 고성과 속초까지 아파트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되면서,미분양 상황이
심각합니다.

여) 미분양 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추가 공급이 예정돼 있어
상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성군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

2021년 입주예정으로 6개동 370세대 건축이
진행중인데, 지난해말 기준으로 분양률은
32.4%에 불과합니다.

다른 아파트 건설현장도 분양률이 저조해
고성지역은 지난해 11월부터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습니다.

s/u) 영동지역에서는 동해시와 속초, 고성 등
3개 시군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상태인데 다른 지역에 비해 미분양 상황이
심각합니다.

c/g)국토연구원의 '미분양주택 위험진단 지수'에 따르면, 속초와 고성, 동해시는 미분양 경고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기준 미분양 주택이 755세대인
속초시는 경북 경산시와 함께 위험지수가
100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동해시는 미분양 아파트가 천 세대 이상을
유지하며 1년 넘게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문제는 미분양관리지역에 신규 아파트 물량이 계속 풀린다는 점입니다.

c/g)다음달부터 오는 4월까지 도내 입주 예정
아파트는 3,766세대로 원주와 속초, 동해 등
미분양관리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INT▶☏
조명호 박사(강원연구원):"지자체 차원에서 행사할 수 있는 권한들을 적극 활용해서 주택공급을 조절해 나갈 필요가 있고, 계획적으로 공급하는 택지계획 등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 "

아파트 미분양 사태해결을 위해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미분양관리지역, #영동지역 미분양아파트, #
미분양 주택 위험진단지수,#속초 경고 등급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