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 벌금 4백만 원 구형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검찰이
당선무 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4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ＥＮＤ▶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지난 2017년 말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지인을 시켜 자신의 페이스북에 9개의 업적 홍보 영상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심규언 시장과 영상을 제작한 권 모 씨에게
각각 벌금 4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심규언 동해시장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4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