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유산 보존을 위한
'평창올림픽 기념재단'이 올해 4월까지
설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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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 중에 강원도와 함께
'평창올림픽 기념재단' 설립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재단의 규모와 이사회 구성, 정관 등 사전 절차를 논의한 뒤
오는 4월까지 재단 설립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기념재단'은 올림픽 잉여금을 재원으로
평창에 설립될 예정이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과 하키센터,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등
3개 경기장의 관리를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