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사회단체들이 지역 출신 빙상계
선수의 성폭력 폭로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엄중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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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번영회와 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36곳은 오늘(21)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빙상계 성폭력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제도 개선을 체육계에 촉구했습니다.
강릉시의회도 빙상계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가해자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