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갈등이 깊어진 가리왕산 복원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최문순지사는 오늘 한금석 도의회의장과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과 함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가리왕산 알파인 경지장의 산림 전면 복원이나 곤돌라 등 일부 시설 존치 문제를 해결할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또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1년이 돼 가는데도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복원 문제를 해결 짓지 못해 도민과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