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의 군입대 선수들이
이달말 팀에 복귀하면서
전력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DB의 허웅 선수와 김창모 선수가
오는 29일 상무 제대를 앞두고 있어
이르면 30일 창원 LG 원정 경기부터
팀 전력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DB의 약점으로 꼽히던
국내 선수들의 공격력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주DB는 현재 16승 18패로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스타 휴식 후 오는 24일 경기를
재개해 본격적인 6강 싸움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