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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19
대관령의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대관령눈꽃축제 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늘(19)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외 선수 천 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눈꽃축제장에서 대관령마을 휴게소까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됐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개성 넘치는 복장과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록에 따른 남녀·연령별 시상과 함께,
꼴찌 완주자에게 주는 '꼴찌상'과
'이색복장 상' 등 특별상도 전달됐습니다.
대관령눈꽃축제 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늘(19)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외 선수 천 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눈꽃축제장에서 대관령마을 휴게소까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됐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개성 넘치는 복장과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록에 따른 남녀·연령별 시상과 함께,
꼴찌 완주자에게 주는 '꼴찌상'과
'이색복장 상' 등 특별상도 전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