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축제,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토)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화천 산천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뿐 아니라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축제장 안의 눈썰매장 이용객은 만 7천명이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얼음 조각 광장에는 5만명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고, 얼음썰매 체험존에서는 4만명 넘는 인원이 화천의 겨울을 즐겼습니다.

오늘(19일)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는
축제의 백미인 창작썰매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