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9-01-18
◀ANC▶
남)지난달 강릉 펜션사고로 원주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던 학생 2명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여)부상 학생 7명이 모두 퇴원하게 되면서
한달여 동안 운영됐던 사고 수습대책본부도
해단됐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강릉 펜션사고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옮겨졌던 학생 두 명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32일 만입니다.
주변의 도움없이 걸어서 취재진 앞에 선
두 학생은,
치료를 담당한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병원을 나선 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담당 의료진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우려했던 합병증 증세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INT▶
"4주 넘게 상황을 지켜봤는데 합병증 없어..
큰 고비는 넘겼습니다"
이로써 강릉과 원주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학생 7명이 모두 퇴원했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꾸려졌던 대책본부도
학생들의 퇴원과 함께 오늘 해단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펜션 관계자와 보일러 설치업체
업주,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9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
남)지난달 강릉 펜션사고로 원주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던 학생 2명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여)부상 학생 7명이 모두 퇴원하게 되면서
한달여 동안 운영됐던 사고 수습대책본부도
해단됐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강릉 펜션사고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옮겨졌던 학생 두 명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32일 만입니다.
주변의 도움없이 걸어서 취재진 앞에 선
두 학생은,
치료를 담당한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병원을 나선 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담당 의료진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우려했던 합병증 증세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INT▶
"4주 넘게 상황을 지켜봤는데 합병증 없어..
큰 고비는 넘겼습니다"
이로써 강릉과 원주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학생 7명이 모두 퇴원했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꾸려졌던 대책본부도
학생들의 퇴원과 함께 오늘 해단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펜션 관계자와 보일러 설치업체
업주,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9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