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미세먼지 저감 종합계획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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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에는 미세먼지 특별법이
다음 달 15일부터 시행하는 것에 맞춰,
비상 저감조치를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해,
차량 2부제와 사업장·공사장의 조업 단축을
추진합니다.
또 국비 152억 원을 확보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지원하고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과 실내공기질 측정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련 조례를
다음 달 의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