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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15
◀ANC▶
남)강릉 주문진항 좌판 정비 사업이
올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여)강릉시 수협이 중재에 나서
오는 3월까지 시설을 철거하고 4월부터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문진항 좌판 상가 지붕에 바닷물 호스
수십 개가 어지럽게 쌓여 있습니다.
천장에는 전깃줄이 엉켜있고
냉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INT▶김순희/상인
"지붕은 많이 불편하죠. 눈·비가 오면. 불 피우면 연기도 안 나가고 하니까 그런 게 제일 불편했었죠."
좌판 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2014년 강릉시가 정비 사업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좌판 운영자 선정을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려 4년이 넘도록 시작도 못 했습니다.
강릉시수협이 중재에 나서 최근 운영자
111명을 최종 결정해, 현대화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INT▶홍성일 강릉시수협 지도계장
"최초 운영자가 확정됐고요, 2019년도에 좌판 상인회, 강릉시청, 강릉수협이 MOU를 체결하고요, 상반기에 좌판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시설 철거와 설계를
진행하고 이르면 4월부터 착공해
6월에 마칠 예정입니다.
◀INT▶정선홍 강릉시 연안개발 담당
"주문진 좌판은 강릉 북부권역의 경제적 핵심 요인에 있습니다. 좌판 정비사업만 된다면 관광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문진항 좌판 현대화 사업으로
관광객이 늘어나고 강릉 북부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김창조)
#강릉시, #주문진항, #좌판_정비사업, #2019년_착공
남)강릉 주문진항 좌판 정비 사업이
올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여)강릉시 수협이 중재에 나서
오는 3월까지 시설을 철거하고 4월부터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문진항 좌판 상가 지붕에 바닷물 호스
수십 개가 어지럽게 쌓여 있습니다.
천장에는 전깃줄이 엉켜있고
냉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INT▶김순희/상인
"지붕은 많이 불편하죠. 눈·비가 오면. 불 피우면 연기도 안 나가고 하니까 그런 게 제일 불편했었죠."
좌판 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2014년 강릉시가 정비 사업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좌판 운영자 선정을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려 4년이 넘도록 시작도 못 했습니다.
강릉시수협이 중재에 나서 최근 운영자
111명을 최종 결정해, 현대화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INT▶홍성일 강릉시수협 지도계장
"최초 운영자가 확정됐고요, 2019년도에 좌판 상인회, 강릉시청, 강릉수협이 MOU를 체결하고요, 상반기에 좌판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시설 철거와 설계를
진행하고 이르면 4월부터 착공해
6월에 마칠 예정입니다.
◀INT▶정선홍 강릉시 연안개발 담당
"주문진 좌판은 강릉 북부권역의 경제적 핵심 요인에 있습니다. 좌판 정비사업만 된다면 관광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문진항 좌판 현대화 사업으로
관광객이 늘어나고 강릉 북부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김창조)
#강릉시, #주문진항, #좌판_정비사업, #2019년_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