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선정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강릉시 성산면과 내곡동이 주민자치위원 이취임식을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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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사무소는 오늘(15) 8기 주민자치위원 25명의 이취임식을 열었고, 내곡동사무소는
어제 주민자치위원 이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산면과 내곡동 주민들은
강릉시장 면담을 요구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릉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15)
강릉시와 강릉시의회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해당 자치위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