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9-01-14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릉 펜션사고 관련자 3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됩니다.
◀END▶
춘천지법 강릉지원 김세욱 영장 전담판사는 보일러 설치업체 업주 최 모 씨와
펜션 운영자 김 모 씨, 가스안전공사 직원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마쳤고, 이들 피의자는 강릉경찰서 유치장에서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유치장에 즉시 수감되고, 영장이 기각되면 귀가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무자격으로 보일러를 설치하고
가스 안전 점검과 관리를 소홀하게 해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고등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ND▶
춘천지법 강릉지원 김세욱 영장 전담판사는 보일러 설치업체 업주 최 모 씨와
펜션 운영자 김 모 씨, 가스안전공사 직원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마쳤고, 이들 피의자는 강릉경찰서 유치장에서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유치장에 즉시 수감되고, 영장이 기각되면 귀가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무자격으로 보일러를 설치하고
가스 안전 점검과 관리를 소홀하게 해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고등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