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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11
◀ANC▶
남]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를 앞두고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여] 눈 조각품 만들기가 시작됐고,
도심 곳곳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태백산 당골광장에 대형 트럭들이
잇따라 눈을 퍼나르며, 거대한 산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준비에 한창인 겁니다.
특히 올해는 '위대한 12신화의 광장'을 주제로
길이 50m, 높이 8m, 폭 5m 규모의
초대형 눈조각품 6점을 선보입니다.
◀INT▶ 문관호 / 태백산 눈축제 위원장
"눈조각을 초대형화시켰으며 황지연못, 문화광장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관광객 100만 명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눈꽃 경연대회, 눈꽃 등반대회 등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INT▶ 김지은 / 태백시 관광축제 담당
"스노우 아트존 프로그램 체험을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눈 벽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직접 그림도 그리고 이색 체험이 가능한데요. "
태백시 도심 일대는 조명으로 빛을 밝혀
축제의 사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INT▶ 김세리 서지우 / 태백시 황지동
"아이랑 산책하면서 나왔는데, 예쁜 조명이 이렇게 있으니까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좋고, 그리고 이제 좀 있으면 태백산 눈축제를 한다는데 그것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이번 겨울은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았고
당분간 강설 예보도 없어, 태백시는 오는 14일
기설제를 올릴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END▶
#태백산눈축제, #초대형눈조각, #눈꽃경연대회, #도심조명
남]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를 앞두고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여] 눈 조각품 만들기가 시작됐고,
도심 곳곳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태백산 당골광장에 대형 트럭들이
잇따라 눈을 퍼나르며, 거대한 산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준비에 한창인 겁니다.
특히 올해는 '위대한 12신화의 광장'을 주제로
길이 50m, 높이 8m, 폭 5m 규모의
초대형 눈조각품 6점을 선보입니다.
◀INT▶ 문관호 / 태백산 눈축제 위원장
"눈조각을 초대형화시켰으며 황지연못, 문화광장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관광객 100만 명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눈꽃 경연대회, 눈꽃 등반대회 등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INT▶ 김지은 / 태백시 관광축제 담당
"스노우 아트존 프로그램 체험을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눈 벽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직접 그림도 그리고 이색 체험이 가능한데요. "
태백시 도심 일대는 조명으로 빛을 밝혀
축제의 사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INT▶ 김세리 서지우 / 태백시 황지동
"아이랑 산책하면서 나왔는데, 예쁜 조명이 이렇게 있으니까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좋고, 그리고 이제 좀 있으면 태백산 눈축제를 한다는데 그것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이번 겨울은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았고
당분간 강설 예보도 없어, 태백시는 오는 14일
기설제를 올릴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END▶
#태백산눈축제, #초대형눈조각, #눈꽃경연대회, #도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