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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10
◀ANC▶
남)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은 평창에서, 축하공연은 강릉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여) 기념식 장소를 둘러싼 갈등은
마무리 됐지만,
이같은 갈등이 재현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SYN▶"YES 평창, YES 평창"
강원도가 평창주민들의 반발에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올림픽을 개최한 곳에서 기념식을 열자는
주민들의 당연한 요구가, 기념식을 한 달 앞둔
이제서야 받아들여졌습니다.
비록 규모와 예산이 훨씬 큰
2부 축하행사는 강릉에서 열리지만,
공식기념식은 평창에서 개최하기로 한 만큼,
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INT▶"당연한 결과, 앞으로도 지켜볼 것"
행사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기념식 준비를 맡게 된 평창군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념식 장소 섭외부터 의전, 부대행사 등
그동안 기념식을 준비한 도청 실무진으로부터
관련업무를 넘겨받아 진행해야 합니다.
◀INT▶"만족스러운 기념식 준비할 것"
기념식을 둘러싼 갈등은 일단락됐지만,
올림픽 유산사업에서 이같은 갈등이 반복될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당장 오는 3월 출범 예정인 올림픽재단의
사무소 위치와 이사진 구성 등을 놓고도,
관계기관들의 이해 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S/U)평창군은 앞으로의 올림픽 유산사업
추진과정에서, 주 개최지로서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남)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은 평창에서, 축하공연은 강릉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여) 기념식 장소를 둘러싼 갈등은
마무리 됐지만,
이같은 갈등이 재현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SYN▶"YES 평창, YES 평창"
강원도가 평창주민들의 반발에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올림픽을 개최한 곳에서 기념식을 열자는
주민들의 당연한 요구가, 기념식을 한 달 앞둔
이제서야 받아들여졌습니다.
비록 규모와 예산이 훨씬 큰
2부 축하행사는 강릉에서 열리지만,
공식기념식은 평창에서 개최하기로 한 만큼,
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INT▶"당연한 결과, 앞으로도 지켜볼 것"
행사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기념식 준비를 맡게 된 평창군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념식 장소 섭외부터 의전, 부대행사 등
그동안 기념식을 준비한 도청 실무진으로부터
관련업무를 넘겨받아 진행해야 합니다.
◀INT▶"만족스러운 기념식 준비할 것"
기념식을 둘러싼 갈등은 일단락됐지만,
올림픽 유산사업에서 이같은 갈등이 반복될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당장 오는 3월 출범 예정인 올림픽재단의
사무소 위치와 이사진 구성 등을 놓고도,
관계기관들의 이해 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S/U)평창군은 앞으로의 올림픽 유산사업
추진과정에서, 주 개최지로서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